저도 친구덕분에 알게 된 디퓨저이긴한데요

요거 추천드려봅니다 ㅎ

 

제가 개인적으로 향에 좀 예민해서 좀만 독하다 싶으면

머리도 아프고 속도 울렁거리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향수도 못쓰고 

방향제도 함부로 못써서 꼭 향 확인하고 사고

백화점 화장품, 향수코너에 5분이상 있지도 못해요

 

그런데 어느날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좋은 꽃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좋은 냄새냐고 했더니 

저 방향제를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찍어놨다가 저도 하나 구입해서 집에다 놓았는데요

향이 너무 좋아서인지 애들도 서로 자기들 방에

들여놓겠다고 가지고 가더라구요

 

살림백서 '포레스트가든'이라는 향이예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서 향이 다 빠져나갔길래

이번에 하나 또 구입했어요

저 박스 하나에 2개가 들었어요

1+1인셈이죠..

가격도12000원대로 구입한거라 

부담없이 구입할만한 것 같아서 추천드려봐요

 

혹시 원하시는 분들

위에 사진클릭하면 판매링크로 넘어갈 수 있도록

걸어놓았습니다.^^ 

요즘 추워서 환기도 잘 못하지만

은은한 꽃향 맡아보세요

 

아 다만, 아시겠지만,

처음에 발향스틱은 2개이상 안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너무 강하거든요

전 처음에 한개 넣어서 테스트하고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