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는 계절이오면
조금만 기온이 떨어져도 딸 아이의 손가락 발가락이
빨갛게 되면서 약간 붓는 것 같기도 하고 간질간질하대요
처음엔 별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수족냉증? 같더라구요
보온에 대한 것보다 멋을 더 생각하는 고딩이라
크록스 신고다니고 옷도 얇게 입고 다녀서 잔소리 했는데
올해는 좀 덜한 것 같지만 양말에 수면양말 신고
핫팩 들고다니고 이제 본인도 좀 챙기는 것 같더라구요
족욕말고 수족냉증에 좋은게 뭐가 좋을까요?
| 이전글 | 도시락 맛있네요^^ |
|---|---|
| 다음글 | [미술관여행6] 대림미술관 타나아미 I’m the origin |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