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밥돌밥하고 있는 현실이지만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가는 여행 아니 고향아니 일상을 살아야하기에....

 

남편은 세비야에서 오래있고 싶다해서 8일 지내고

저는 마드리드에서 미술관콕하고싶어 8일 보낼거고 
둘째는 동물사랑이라 1일 1공원하며 새들먹이주기
첫째는 공방가기 좋아해서 
각자 원하는거 넣은 스페인 한달살기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가족 일정이 나왔습니다~~~
세비야-론다-그라나다-토레타-바르셀로나-마드리드

 

 

짐을 최대한 줄이고 
캐리어 하나가득 먹거리입니다....
한국먹거리 공수해가고
현지 먹거리 이용해서
돌밥돌밥 하고있습니다~~
강렬한 태양의 나라라 식재료가 넘나 훌륭합니다~~
삼겹살이 이렇게 맛있는줄 몰랐습니다^.<
1일1삼겹살 하고있습니다 ㅋㅋ

 

 

좀 짜긴하지만 맛난 소세지덕에 

1일3맥주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안하는 공부를

씨에스타시간에 30분이라도 수학공부합니다;:::

선행은 못하더라도 현행따라가기도 바쁘다며::::

 

 

1일 1공원 하고있습니다;;;;

마리아 루이사 공원에서 비둘이가 환장하고

좋아한다는 먹이를 2400원에 매일 매일 사십니다;;;;

 

 

전 그늘에서 돗자리펴고 책을 봅니다...

해외여행준비물이 돗자리인줄 몰랐습니다;;;

현지인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