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1층에서 의약품 버리는 홍보물보고

글올렸는데 

큐알을찍어보니 집 근처에 있어서 

바로 다녀왔어요.

거점센터가 매일하는게 아니고 요일이 정해져있더라구요.

저는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매주수요일만 계시니까 방문하실분은

꼭 요일확인후 가셔요.

저는 장기복용하던 약을 이제 끈게되어 폐기처분했어요.

알약은 다 까서 지퍼백에 담아가야해요.

귀찮지만 정해진대로 버리는게 좋지요.

다른분은 안약, 알약 가져오신분이 많더라구요.

약버리고 자원봉사. 활동인증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적립되는게 아니라

활동인증을 받는거더라구요.

뭐 어찌되었든.

환경도 살리고 인증도 받고

마음속에 느끼는 보람은 덤이네요~^^

작은실천이지만 다같이 노력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