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천 광화문 부근에서 책 읽는 냇가 행사를 하는데 날씨도 좋고, 개천에 다니는 새들도 구경하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아이들 책도 있고, 커피 한잔 들고와서 먹을 수도 있으니 멋진 야외 까페 온 것같은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전에 한여름에는 이 더위에 어떻게 앉으라는건지 쳐다도 보지 않고 지나갔는데 이젠 날씨가 딱 야외 나들이 할 상황이라 잘 어울립니다.
아이들과 산책 나가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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