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건간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에
요즘은 보리랑 쉬는 날이면 어디든 다녀
오는데 이 날은 인천 영흥도에 다녀왔어요.

9살 보리

콧바람 쐬니 기분이 좋은지 이 날
등산을 2시간이나 했는데도 지친
기색 없이 잘 놀아주니 고마웠어요.

바다가 신기했던게 바닥이 생기더라고요.

요렇게 일정시간되면 바닥이 드러나
섬을 자유자재로 드나 들 수 있어
너무 신기했습니다ㅎㅎㅎ

노을 지는 바다 전망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ㅎㅎㅎ 오랜만에 콧바람 쐬고
힐링 되는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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