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쁜날이었어요.
킨텍스에서 목요일부터 시작한
디저트박람회 보러 다녀왔답니다.
카페앤베이커리페어는 10홀에서 17일부터시작~~
사전등록해서 무료입장으로 이것저것
보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양한 상품체크도
해보고 시음도 해보고 바뻤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현장에서 사전등록 한 번호를 확인하고 입장 팔찌를
받았습니다.
킨텍스2전시장 10홀 입장~~

차 시음은 맘껏
자유롭게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꽃차가 향이 은은한게 줄기까지 함께 건조된거라
3번을 우려먹어도 일정한 맛이 처음과 끝모두 같을정도로
좋다고 설명해주셔서 저도 하나 사봤답니다.

펼쳐진 꽃이 물속에서 이쁜자태를 뽐내요~

선물할곳이 있어 선물용으로도 한세트 사보고요.

말차라떼가 완전 시그니처인 이곳도 넘넘 맛있어서
몇번이나 시음을 ^^

대형크로아상 보기만해도 놀랍더라구요.
현장 판매가28000원.
ㅋ ㅋ 전 그냥 손바닥만한걸로 사먹었어요^^

그릭요거트와 그레놀라를 함께 시음 해볼수 있고
룰렛선물도 줘서 받았답니다.

레몬머들티
이건 진짜 넘넘 깔끔하고 프레쉬한맛이랄까요^^

유황먹인 유정란 으로 만든 계란빵.
시식먹어보니 겨울내 이거 구워서 오시는분들
챙겨드리고 싶더라구요!

에이드도 맛별로 다양하게 부담없이 맛볼수 있어
취향꺼 고를수 있으니 더 편하더라구요.
안산다고 눈치보이거나 하는것도 없이
다양하게 업체들은 현장에서 일반인과 사업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홍보할수 있는 자리여서
다들 친절하시고 기분좋게 설명 잘해주셔서
카페&베이커리페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저것 시음도 하고 업체에서
현장 팔로우 이벤트로 각종 커피나 티를
챙겨줘서 한꾸러미

받았어요.
간식만드는 기계도 탐나고
다양한티들 맘껏보고 와서 좋았습니다.
주말에 시간되시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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