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을 위한 행사도 있네요.

강아지 키우는 게 소원인 딸램이 있는데 제가 엄두가 안나서 그 소원을 못들어주고 있어요. 이런 행사소식을 들으면 관심이 더 생기면서 미안한 마음도 크네요.

구경이라도 시켜줄까하고 내용을 보니 반려동물이 있어야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

자꾸 마음 약해지는 거 보면 곧 저도 반려인이 될 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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