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곳을 다닌지 20년이 넘은것 같아요

새삼 세월이 빠르구나..생각을 많이하게되요

그만큼 그곳의 변화되는 모습도 봐오기도했구요

일산에서 정말 딱 1시간 걸리더라구요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곳은 인천 을왕리입니다

굳이 소개 안해드려도 이미 유명한곳이지만

을왕리 못지않게 유명한곳이 또 무의도지요

두곳다 너무 좋은 곳이에요

부담없이 반나절 바람 쐬고 오기로는 딱!!!

아이들 어릴적에는 그 핑계 삼아 자주가고

크고나니 혼자 바람쐬러도 가게 된 곳이에요

특히 요즘엔 을왕리도 이곳저곳 대형 카페가 생겨서

바람쐬면서 카페 투어하기에도 좋더라구요

얼마전에 을왕리 동양염전도 갔었는데

또가고싶은 곳이 되었어요

얼마전에는 무의도가서 카페들러 루프탑에 앉아

커피마시면서 시원한 바람 맞으니 넘 좋았어요

바쁜 일상에 잠시 쉬고 싶다면

부담없이 갈수있는 을왕리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