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3월 30일까지지.

장소. 디지털가산.

아이와 함께 볼 전시로 추천드립니다!

댓글주시면 엄마표미술관여행스크립트(작가소개. 아이와 전시전후로 나눌 팁) 보내드립니다.

지난번 한국 DDP전시에서 세계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회고전으로 장 줄리앙이 아티스트로써 걸어온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였다면 이번 전시는 paper people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빠히에서 도쿄에서 설치미술로 만난 페이퍼피플이 한국에서는 현대건설이 개발하는 서울최대규모 지식산업센터 퍼블릭 가산에서 장줄리앙의 페이퍼피플 신작을 핫하게 만나실 수 있답니다~~~

종이 위에서 평면의 드로잉으로 생명력을 얻었던 캐릭터들이 2차원에서 3차원의 공간으로 걸어나온 이 'paper people(페이퍼피플)' 조각은 종이에 그린 드로잉들은 빛이나 공간감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보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장 중리앙의 고민 끝에 재탄생된 작품이라는 것을 더더더 느끼는 전시였답니다.

이번 서울 퍼블릭 가산전시는 평면적인 관람으로 끝내면 장줄리앙의 페이퍼피플전시를 즐기실 수 없답니다~~~~

윗층으로 올라가는 것을 허락해주셨으면 좋겠어요~~아니면 드론 띄워서 영상으로 보여주세요~~

위에서도 즐겨야하는 전시라고 생각했답니다~~

장줄리앙의 페이퍼피플에서 목을 뒤로 젖혀서 꼭꼭꼭 위로도 관람을 즐겨주셨으면합니다. 드론을 띄운다생각하고 내가 3차원의 이미지를 마저 채워넣어주면 된답니다.

주변애 커뮤니티도 있는데 paper city 페이퍼피플의 커뮤니티라니요~~ 

장줄리앙 전시 꼭꼭꼭 보세요^.<!!
 페이퍼팩토리에서 나와 도시로 향한 페이퍼피플이 오려지고 접어진 건물 사이에서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형태를 들여다보는 공간들로 일상이 종이세상이 된답니다~~
장줄리앙 노트북 가방사고 사인받고 기뻐하는 제 모습과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