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점점 다가올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여행이 가고 싶은 마음이 마구 드네요
사실 이번 여름에는 휴가도 못가고 집콕이였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아이들 키우면서 지출이 너무 많아지기도 했고
시간도 딱히 아이들과 맞지 않아서 세우질 못했거든요
벌써 다녀온지 2년도 더 된 제주도 여행이 마구 그립네요 ㅎㅎ
가족들과 비행기 타고 여유롭게 보냈던 제주도의 바다가 그리워요
올해 결혼 20주년인데 결혼기념일도 그냥 넘어갈 것 같아서
왠지 더 애가 타는 것 같아요 힝구... 왠지 기분이 우울해지는 밤이네요

| 이전글 | 혹시 요런거 필요하시다면... |
|---|---|
| 다음글 | 포텐버거 드셔보셨어요? |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