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리 커서 수험생이 된건지...
시간이 참 빠르구나 실감하게 되는 요즘이랍니다.
제게도 수험생부모라는 타이틀이 생겼어요.
고3 참 멀게만 느껴졌는데 언제이렇게 컸을까요?
이번 수시원서를 마감하면서 더많이 살펴봐주지
못한부분이 조금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그래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자기 원하는바를
잘 알아둔 아이덕분에 입시난에서 엄마는
조금 수월해졌어요.
이제 좋은결과가 있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
매일이 긴장속에서 지낼것 같지만
이또한 모두 겪는 일일테니 잘 헤쳐나가리라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 이전글 | 을왕리 마시란 다녀왔어요 |
|---|---|
| 다음글 | 오늘 생일~ |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