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 명절 14년차...일뻔요 ㅎ
이번에 명절 맞춰서 미국에서 들어온 시누이
국내에 1명
해외 1명이지만
시어머님도 일찍부터 편찮으셔서
오롯이 애 둘 업고, 명절 준비했는데요.
저도 모르는 사이
남편이 시누이와 시아버님께
이번 추석은 알아서 보내라고,
우리 4식구는 바로 처가로 내려 간다고 했...
집안 시끄러울까봐 심장이 쿵 했는데
다행히 서로 오케이 했다네요.
편히 즐기면 될것을..
추석 전날에 친정 내려 가니까
친정 차례 지낼 부침개 2가지를
제가 해간다 했🤣🤣
금방 한시간 부추전 부쳤어요.
부추 3봉지가 크지 않아서
생각보다 안 많은듯 해요.
이따 고구마전 부치고,
부추 또 사러 가려구요..
아휴..제가 참 일을 만들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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