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앞으로 2주뒤라 

미리 산소에 벌초하러 가는 남편 따라

대리운전 해주려고 다녀왔어요.

장거리운전이 피로도가 심해서 남편챙기려구

따라 나섰는데  

새벽4시반 기상후 씻고 바로출발~~

와~~~

이른새벽인데 차가 정말 많이 막히더라구요.

같은 이유로 벌초가는 차량들이 많아 

도로정체가 꽤 심했답니다.

그렇게 4시간을 넘게 달려 도착후 말끔히 

벌초하고 간단하게 추석전 차례까지 

지냈어요.

벌초가 쉬운게 아니예요.

휴~~  다음엔 전문가에게 맡기면 몸은 덜 고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