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남편 회사 사정상 어쩔 수 없이 8월 말에 가기로 했는데
그전에 방학이 끝나네요 ㅎㅎㅎ
아들녀석이야 그 전이라도 당일치기 어디든 갔다 오면 되는데
혼자 계시는 친정엄마 모시고 갈만한 곳이 쉽지 않네요.
걷는 것도 힘드시고 점점 기력이 딸려서 쉽게 지쳐하시고
뭐 조금만 잘못 먹어도 탈 나고 ㅠ.ㅠ
발만이라도 담글 수 있는 계곡 딸린 좀 좋은 식당에 가면 이 비싼 데 왜 왔냐고 잔소리 ㅠ.ㅠ
아~ 정말 아들녀석보다 더 힘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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