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아메리카노만 먹다가 실증나면 한번쯤 새 음료에 도전하는 재미가 있어요. 이번 음료는 미국에서 출시되었다는 깊은 바닐라 프렌치 크림을 위에 얹은 블론드 샷이라네요. 블론드 샷은 찾아보니 덜 볶은 원두로 산미는 강하게 내고 샷은 연하게 추출하는 방식인데 카페인 함량은 더 높였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원액 부분에서는 진한 커피느낌이 확 나서 놀랐어요.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어 좋네요~~

| 이전글 | 문득..40대 후반은 뭔가 결정의 시간인가 싶어요. |
|---|---|
| 다음글 | 덕이도서관에서 만나는 어린이 예술수업 |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