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나이에서 상황에서 다 다르겠지만
오늘 문득..
40대 후반에서 50대 진입은
선택의 결정에 서는 시기가 아닐까..
애들 좀 크면 한숨 돌리려나 했는데..
애들 커갈수록 학원,입시등의 정보력에도
신경 써줘야 하고,
나도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는데 ㅎ
양가 부모님 병원 투어 이상으로
간병할 일이 많아지고..
나는 계속 진직인가,방향을 틀어야 하는가
아니면 진짜 커리어 다 던지고
가족들 뒷바라지만 해야 하는가...
생각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이또한..선택이고,지나고 나면
그만큼의 능력치 획득하겠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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