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는 카페 마다 왜러는지 몰겠네요 ㅠ
볼일보러 능곡역에 갔는데
덥고 목이 말라 근처 카페 들러 커피 구입했어요
진한커피를 좋아해서 샷추가해서 3700원.
주문하고도 자리에 앉았는데
손님은 저를 제외하고 단 두 테이블 밖에 없고
바빠 보이지도 않았는데
테이블, 바닥, 출입구 등등 깨끗한 곳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받은지 5분만에 얼음이 다 녹아버리지 뭐에요
볼일 다 보고 커피 구입하고 바로 이동이라
에어컨 틀어져있는 차에 타고 있었거든요ㅠ
그러고보니 전날에도 라페스타 A동 카페 갔다가
의자에 하루살이 시체 수두룩 한것 보고
에어컨 먼지 보고...ㅠㅠ
이 커피 먹어도 되는걸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시지도 못하고 커피를 버리고 왔거든요
제빙기 청소도 보나마나일것 같아서요 ㅠ
라페에 이어서 능곡에서도 커피를 또 다 버렸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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