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끓이면서 먹는 전골 같은 음식을 좋아해서 인지

떡볶이도 푹 끓여 놓고 파는 학교앞 떡볶이 보다는

즉석에서 보글보글 끓여서 먹는 즉석 밀떡볶이를 더 좋아해요

오랜만에 친구랑 제가 좋아하는 라페스타 즉석떡볶이집 오락~ 가서 먹고 왔어요

세트메뉴로 2-3-4인분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김말이랑 튀김만두랑 라면에 삶은계란까지 다 들어있고 마지막엔 치즈들어간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어요

매운단계도 조절할수있어서 매콤한거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최애 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ㅋ

라페에있던 전직장 그만둔 후 자주 못먹어서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즉석떡볶이집 오락 들러보세요

신한은행 바로 뒤에 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