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새벽에 앵~ 소리에 화들짝 깨서 보니 벌써 팔에 한 방 ㅠ.ㅠ
얼른 옆에서 자고 있는 아이를 봤더니 벌써 긁적긁적하고 있더라구요...
이리저리 살펴봤더니 아이도 팔에 한 방, 이마에 한 방 ㅠ.ㅠ
후다닥 일어나서 액상 전자 모기약을 두 개가 꽂았더니
그렇게 독한 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기약 냄새가 솔솔 나니
또 너무 강한 건가, 한 개만 꽂을까? 그러다 또 물리면 어떡해?...
걱정에 잠을 설쳤네요 ㅎㅎㅎ
전 뜨거운 태양을 좋아해서 여름을 좋아하는데
모기는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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