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흐리고, 너무 피곤한데..
주말엔 더 바쁠 예정이라..ㅜㅜ
아이 여름 옷이 부족해서 사러 나갔어요.
아이가 음식을 좀 가려서..
오늘의 외식 메뉴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샤브샤브 가자고..오예~~~
흐린 날씨엔 딱이죠~
사진은 없지만..
남편이 아이스크림 한컵 주면서 엄청 큰 양보라며 ㅋㅋㅋㅋ
(아니 또 떠오면 되는데? 심지어 저는 단거 거의 안 먹는데? )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한 아이스크림인데
남편의 성의에 먹었는데..
음...맛있네요 ㅋㅋㅋㅋ
저기압였는데,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휴일 잘 보냈습니다.^^

이름은 많이 들었던 로운 샤브샤브인데..
깔끔하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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