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 왔더니 독서모임에서 이번달에 읽기로 한 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떡하니 배달되어 왔네요.
뭔가 어려운 철학책이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대충 훑어보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면의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다행이네요. ㅎㅎㅎ
요즘 이런 비슷한 류의 책들이 유행하는 것 같아요.
사실 다른 회원들이 이 책을 추천했을 때
난 마흔도 아닌데 ^^;;;
게다가 나름 초긍정주의라고 자부하는지라 이런 종류의 책을 별로 선호하지 않았지만
음... 열심히 읽어보고 삶의 지혜를 얻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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