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장보러 가는데 과일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들 녀석이
난데없이 수박이 먹고 싶다고...
그래서 아직 수박 없어, 수박은 한여름 되어야 팔아, 하면서 들어갔는데
세상에나 떡하니 한가운데 있네요 ^^;;;
어쩔수 없이 한통을 사가지고 왔는데
맛이 없어요 ㅠ.ㅠ
하우스 과일은 다 맛있을 줄 알았는데...
색깔도 아주 선명하고 두드려봤을 때 통통 소리고 나고
근데 정말 맛이 없어서 어떡하나 싶네요.
아이는 본이 때문에 산 거라 억지로 맛있다며 먹긴 하는데 ㅎㅎㅎ
제철이 중요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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