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민한 후각과,피부를 가져서 향 있는걸 안 좋아해요..
막연하게 안 좋아했었는데, 화해라는 어플을 통해 화장품 성분들중 향을 내는 첨가물들이
유해 단계가 높다는걸 보고 더 확신하게 됐어요.
세탁기 돌릴땐 정량이나 덜 넣고,미리 손으로 좀 비벼서, 과탄산 같이 넣고 세탁을 해요.
섬유유연제는 임신때부터 아예 안 쓰기 시작했으니 거의 12년은 된듯합니다.
향은 당연히 날아갑니다.
그 향을 옷에 남기려면 절대 클린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피부뿐아니라 호흡기에도 영향 있을거라 생각하구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해서 세탁 세제,섬유 유연제를 줄이시면 좋겠어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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