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왜 이렇게 밥이 하기 싫나요 ^^;;;
퇴근하고 들어온 남편과 아이 붙잡고 외식하자고 했더니
아이가 떡볶이를 먹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배달할까 하고 메뉴를 정하는데
하~~~ 증말~~~
남편은 국물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하고
아이는 로제 떡볶이를 먹겠다고 하고
저는 꾸덕꾸덕한 부산식 떡볶이를 좋아하는지라 ㅎㅎㅎ
그래서........
주엽역 그랜드 백화점 지하 2층 "두끼"에 갔습니다.
이름이 왜 두끼냐 했더니
떡볶이로 한끼, 그리고 볶음밥으로 한끼, 그래서 두끼라네요.
그래서 저희도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
매장도 깔끔하고 소스가 얼마나 다양한지~
맛있게, 그리고 재밌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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