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세월이 빠르다 하지만 올해는 유난히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뭐 한 것도 없는데 벌써 내일이 3월이네요 ㅠ.ㅠ
다음주 월요일이면 아이가 학교를 갈 텐데 계속 진짜 맞나 되새김하고 있어요.
그나마 방학 때는 좀 늦게 일어나도 되니까 대충 먹을 것만 챙겨놔주고 출근하다가 오히려 편했는데
이제 학교를 가게 되면 챙길 것도 많고 신경 쓸 것도 많고 벌써 걱정이네요 ㅠ.ㅠ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3월이 정말 새롭게 시작하는 시기인 것 같아 살짝 설레기도 하답니다.
2024년 계획 새롭게 짜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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