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많이 시원해졌지만
그래도 간간이 더운 느낌은 남아있네요
어제 저녁 마트에서 캔 하이볼이랑 과자, 마른 오징어 사서 집에서 얼음 띄워 먹어 봤어요.
사실 하이볼 같은 알콜보다는 소주 파라서
하이볼을 처음 먹어봤는데요.
생각보다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하이볼 캔이 가격이 꽤 나가더라고요.
캔 하나에 3200원 3500원 정도 하는데..
비싸서 못 먹겠네요ㅋ
예전엔 신랑이 집에서 가끔 진토닉 말아주거든요
맛이 비슷자치만 전 개인적으로 진토닉이 더 낫네요
여름에 한잔 먹기는 딱 좋은 것 같아요
캔 하이볼 드셔보셨어요?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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