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댕댕이와 함께 한 게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 어린 아가를 데려와서 ㅠ.ㅠ
초보 견주 역할 하느라 나름 힘들었네요 ^^;;;
유튜브와 지인들의 조언 등으로 어떻게 어떻게 생활해오면서
가성비 좋은 물품도 있었고
또 사놓고 제대로 쓰지도 못한 물건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 1년이 넘어가니 나름 성견의 모습도 보이고 ^^;;;
이 시기쯤 필요한 것들을 사려고 보면
착한 가격도 아닌데 또 사놓고 안 쓰게 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앞서네요.
그래서 반려견 반려묘 물품만 취급하는 플리마켓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물론 당@이나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구입할 수도 있겠지만
저같이 아직도 초보 입장에서는 여러 물건을 한꺼번에 직접 보면서
또 견주들의 경험담도 들어보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들은
다른 아이들이 사용했던 건 싫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작은 생각이라도 들려주시면 복 받으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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