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취향이신가요^.<?!!
일상이 예술이 되는곳, 디뮤지엄을 소개합니다~
오늘 디뮤지엄을 다녀왔는데요~~~
취향가옥1전시보다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취향가옥2전시가 더 좋았답니당^.<

홍미소 도슨트님 늘어지지않고 간단명료한 설명 고맙스니다~이자리를 빌어 고맙습니다~~
도슨트는 11시30분/3시입니다!

짙어진 취향, 더 다양해진 작품과 함께 아트 &라이프 전시 《취향가옥 2: Art in Life, Life in Art 2》넘나 좋았어요~~~
제 취향을 아우르는 모든 것의 집합체 파인 아트와 전통 공예, 세계적인 거장과 신진 작가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개인 컬렉터의 수집품까지 모을 수 없던 작품들을 한 자리에, 상상할 수 없던 컬렉션을 '집'에서!
콜렉터의 집에 놀러간거 같아 마치 내가 VVIP된거 같아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예술, 일상의 공간에 스며든 취향 감각을 즐기시기 딱 좋은 전시입니다~~

Split House에서는 소박하지만 이우환작품과 피카소 도자기작품이 역시 좋았고요~~
우드슬랩의 창시자 조지 나카시마도 알아갑니다~
빌게이츠가 선택한 단 하나의 가구였다하네요~

전 지난번 화랑미술제에서 보고 홀딱반한 고지영작가님의 작품도 3점이나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해썽요~~~

지난 주변에글에 소개한 하종현작가의 접합작품과 제 드레스장착의 결이 같아 인증샷도 찍어봤습니다 ㅎㅎㅎ


제1회 광주비엔날레에서 봤던 백남준작품을 지금도 ㅈ을 수가 없어요~~~~
그리하여 노마드 ㅋㅋ처럼 백남준작품찾기를 더 즐기는거 같습니다 ㅎㅎ
별표별표...!!!!
12-3시까지만 상영되니 11시30분 도슨트들으면서 백남준작품 감상하기 딱 좋아요~~~

Duplex House가 전 가장 좋았습니다 ~
세상 화려한거 좋아하거든요~~
책 80권이 꽂힌다는 이동식 책의자가 가장 갖고싶었습니다 ㅎㅎㅎㅎ

디뮤지엄의 가장 큰 매력은 전시기간동안 재입장이 가능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저 또 가려규요~~~~~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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