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이나 워터파크처럼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은 평일이 역시 한산합니다.
오픈 시간 맞춰서 입장하고 판다월드부터 갔어요. 푸바오시절 줄이줄이 끝이 없던 적도 있었죠.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답니다.

한여름 에버랜드의 더위를 각오하고 왔지만 지치기는 합니다. 그래도 판다월드 같은 실내공간들은 시원해서 다닐만 했어요.

다음으로 사파리월드 찍고 T익스프레스로~~
에버랜드 핫한 코스부터 차례로 달렸는데 대기없이 마음껏 탈 수 있었어요.


아마존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더블락스핀 등 오전중에 놀이기구 마음껏 타고 오후에는 슈팅워터펀 공연 까지 알차게 놀고 왔어요.

대기 없이 노는거는 좋았는데 무더위는 확실히 지치는거 같아요. 늘 문닫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어두워지기전에 지쳐서 일찍 귀가했네요.
주말 줄서서 시간 버리지 않고 평일 이용 완전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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