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달력이 한 장밖에 남질 않았어요!!!
2025년이 이렇게 금방 지나가다니...

2025년을 시작하며 계획했던 일들 가운데서
아쉬웠던 것도 있고, 그래도 잘 해결해 나가서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좌충우돌이지만 엄마를 사랑해주는 아이들이 있고,
아프시지만 매번 응원하고 도와주시는 부모님이 있고,
개인적으로도 배움이 있는 소모임도 있으니,
올 한해도 열심히 잘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더봄센터 덕에 소모임장소 걱정 없어 너무 좋았고,
내년은 올해보다 더 많이 책도 읽고,
그에 걸맞는 성과도 이루기를 개인적으로 계획해 봅니다~
길고 긴, 인생의 길에 쓰러지거나 멈추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걸어나갈 수 있는 담대함을 내가 가지길 바랍니다!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12월은 파티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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