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아들은 이번에도 맛집리스트를 내밀었답니다.
미식가 아드님이 이번에는 고등어회를 먹고싶다는데 남편이나 저나 바다류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회중에 하필 고등어라니~~~~
콕집어 참바다 정발산점에 배달을 시켰답니다.

난생 처음 맛본 고등어회는 비린맛 1도 없었고 눈을 가리고 먹었으면 참치회를 먹었나 싶은 맛이었답니다.
비주얼은 엄청 긴장되었지만 뜻박의 고소한 회였다지요~^^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일본 유자주에 맛난 식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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