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들도 사랑하는 최고의 쉼터 레트로공원입니다~~
마드리드 3대미술관이 삼각형을 이루며 이 주변을 벗어나기는 힘듭니다. 

그렇다고 미술관만 하루에 3곳을 못가니 하루에 1번만 가고 공원산책으로 합니다!

한달살기의 필수코스 공원산책입니다.

한달살기의 필수준비물 장바구니와 돗자리

그리고 양산인거거같슺니다닼ㅋㅋ

16세기 펠리페2세가 왕궁 별궁의 정원을 조성하고

펠리페4세 때 궁전까지 지었지만
이후 나폴레옹 전쟁 때때파괴되어

현재의의모습만 남아있다고합니다.

둘레가 4키로에 달하는 드넓은 공원에는

벨라스케스 공원, 크리스털 궁전이 있고.

알폰소 7세 기념비 앞 인공호수에서 사진처럼 보트를 탈 수 있습니다~~~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하고 싶어서

돗자리펴고 누워봤습니다~~~
미술관 옆 프라도거리와 레티로 공원은

마드리드 최초의 세계유산으로

시간을 내어 미술관옆 공원까지 꼭

함께 둘러보시기를를바랍니다.

우리 현지인처럼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