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 튀긴 찹쌀 도너츠가 먹고싶어서
검색에 검색을 거쳐 ㅋㅋㅋ
멀리까지 사러 원정 다녀왔어요
파주 운정 근처 교하동이에요
주문하면 즉시 튀겨주시는거라
시간은 거의 20분은 걸린 것 같은데
왜 기다려서 사먹는지 알겠더라구요

꽈배기랑 도너츠 둘 다 주문했는데
와 집까지 가는데 차에서 냄새가 냄새가 ....
설탕 흘리며 바로 먹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신호 걸린 사이에 하나 집어들었는데
아.. 갓 튀긴거라 너무 뜨거워서 먹을 수 없었어요 진짜 뜨겁 ㅠㅠ

집에 들어오니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엄청 따끈하더라구요~
꽈배기도 찹쌀도너츠도 진짜 ㅠㅠ 쫀득쫀득 머무 맛있었어요
튀겨둔지 오래된 눅눅한 것들만 먹다가 갓 튀긴거 먹으니 ..... 아 이 밤중에 또 먹고싶네요
저는 근처 갈일 굳이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가끔 가보려구요 ㅋㅋㅋㅋ
유명한 집은 역시나 이유가 있음을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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