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날은 날이 더운데도 뜨끈한게 생각나는지 ㅋㅋ
본격 여름은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튀긴거, 전, 뜨끈 얼큰 국물 등등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특히 오늘은 유난히 짬뽕이 땡기네요 ㅎㅎ
어제 재방으로 tv에서 나혼산 대호 전 아나운서가 은사님께
중국요리 대접하는걸 보고 더 그런것 같아요 ㅋㅋㅋ
해물 듬뿍들어간 시원칼칼한 짬뽕이 엄청 떙기네요
신랑은 집에서 짬뽕 배달은 불어서 와서 싫다는데
전 그나마도 먹기만 하면 좋은데 시켜먹자고 하면
또 반대하겠죠??? 같이 일하고 하루 일과를 마치는데
매일은 아니지만 때 마다 제가 끼니 걱정하는거
너무 불공평해요 ㅋㅋㅋㅋ 나도 남이 해준ㄴ 먹고 싶은거 먹자~~
비도 오는데 오늘 저녁 진짜 파업할까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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