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께서 김포에 거주하시는데
집에 놀러오라고 하셔서 다녀왔어요
농지에 화훼? 하우스 하시면서
옆에 집 짓고 거주하시는데
잔디있는 마당에 흙집에
큰~~하우스에 마당 한가운데 연못까지
동네도 너무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단점은 비행기가 자주 다녀 그게 좀 시끄럽고
벌레가 어마무시하다는거 ㅎㅎ
전원생활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하고
귀농하면 이렇겠지~~ 생각하니..
전 게을러서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마당에서 아침부터 초벌한 삼겹살
따뜻하게 데워서 가져다 주시고
밭에서 바로 직접 따서 깨끗히 씻어서
손질한 여러가지 야채들 쌈과 함께 먹으니
배불러도 계속 입에 넣고 있더라구요 ㅋㅋ
단 4,5시간정도 보내고 왔지만
건강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왔는데
소화도 잘되고 너무 좋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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