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자기 그림 어디 보여주는거 아직 부끄러워서 싫어하는데
저는 또 보다보니 하루가 다르게 느는 솜씨가 예뻐서
자랑도 막 하고 싶기도 하구 그래서 오늘은 슬쩍 올려봅니다ㅋㅋ
딸이 그림을 배우고 있는데 많이 잘하는 건 아니지만
실력이 늘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 열심히 가르치고 있어요
진로 관련 된 거라 신경을 안쓸수 없지만,
고등학생이라 성적 관리하면서 하고 있어 고군분투 중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지금 현재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했으면 좋겠네요
제 딸이라서가 아니라 아이는 정말 착하고 예쁘고 ㅋㅋㅋ
사회 나갈게 아직 어린것만 같아 걱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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