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분갈이 하려고 다이소에 다녀왔어요.

흙종류가 여러가지 있어서 어떤것을 구입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분갈이의 경우는 배양토를 구입하면 되더라고요.

 

 

 

 

배양토는 해충예방 및 토질의 산성화를 방지하고

식물 뿌리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며

뿌리의 썩음을 방지하고

식물의 최적환경을 만들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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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다이소 흙 가격은 1,000원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양이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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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흙 한봉지 구입하시면

작은 화분 분갈이 2개 이상은 할 수 있는 분량이네요.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다이소 배양토와 옮겨 심을 조금 큰 화분,

화원에서 구입해 온 맨드라미 화분을 준비했어요.

 

 

 

 

옮겨 심을 화분에 배양토를 부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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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겨 심기 전에 배양토를 가득 부어 놓으면

옮겨 심기 불편할 수 있으니

바닥부분에 살짝 넣고 옮겨 심으세요!

 

 

 

 

기존 작은 화분에서 식물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맨드라미를 분리해 내

새로운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흙이 흠뻑 젖을 만큼 물을 부어주고

햇볕 잘 드는 곳으로 화분을 옮겨 주었네요.

 

쑥쑥 잘커라~!!

 

봄이 되니 화분 키우는 재미가 솔솔~!!

분갈이 해야 하는 분들 다이소로 고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