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물 도둑 말로만들어봤지 저희 밭에도 나타낫네요ㅡㅡ
저 앞치마 주머니 좀 보세요..
손에 둘둘 말아 쥐고 왔던 앞치마가 저리 두둑하게 나올정도로 챙겨가시네요.
두릅 새순난건 싹 쓸어가고 하..
나이 먹고 왜 저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CCTV 볼때마다 심정 상해 안보려다가도 걱정되서 들여다보면 상상초월하는 장면도 보게되고 지난번은 고구마. 고추 썪은걸 갖다가 저희 밭 비료 옆에다 부어 놓앗데요?...
날씨 따뜻해지니 벌레꼬이고 결국 저희가 치웠는데 언제 갖다버렷는지 결국 못잡기했는데 영상 속 저 노인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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