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얼마전에 서울 나갔다가 지나는 길에
용산공원 보여서 들어가봤어요
용산공원 이름은 모르고 위치도 아는 것 없었는데
지나가다가 딸이 "어? 여기 인스타 스팟인데?"라며
인스타 사진을 보여주고는 본인도 여기서 찍어달라고 막.. ㅋㅋ
마침 아무도 없길래 딸랑구는 폼잡고
저는 딸랑구의 마음에 들기위해 또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찍어줘놓고 팔불출처럼 내딸이지만 또 흐믓한 모습 ㅋㅋ
어서 따뜻한 봄이 왔으면... 지금은 아직 추운 봄 같아서요 ㅋㅋ
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게 아쉬워요 딸과 이런 추억 많이 남기고 싶은데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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