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변애 서포터즈 10기 심무민입니다

 

지난 주말 엄마 아빠 모시고 강화도 당일치기 다녀왔는데요

봄에 가면 더 좋은 코스라 공유드려용!

 

1. 점심 <원두막가든>

 

 

 

 

 

 

 

돼지생갈비랑 새우젓 알배추 등 넣고 끓인 국인데요

이게 뭘까 싶었는데

너무 칼칼하니 맛있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당황 ㅎㅎㅎ

 

엄마 아빠도 좋아하셨어요

강화도 가서 맨날 새우랑 회 밴댕이만 먹었는데

별미였어요!

 

가격은 4인 55,000원

밥은 별도예요 ㅠㅠ

 

 

 

국에 빠진 고기 안좋아하는데

맛있었습니다!

 

 

 

 

2. 카페 <다루지>

 

 

오두막가든에서 차로 10분거리라

밥먹고 이동하기 딱 좋아요

여기가 원래 꽃피고 초록초록하면 진자 예쁜데

이날은 비가와서 아직 안예뻤어요

봄에 꼭 가보세요 ! ㅎㅎ

 

 

 

 

 

내부 약간 유럽느낌 물씬나고요

진짜 아늑하고 좋아요

규모 꽤 커서

기다리거나 그럴필요없고

이 건물밖에 없어서

한적하니 좋아요

 

 

 

 

근데 이제 케이크도 맛있는...!

최고의 강화도 카페예요

 

 

3. 먹거리 강화풍물시장 <철이네밴댕이>

저녁까지 강화도에서 먹을려고 하다가

너무 배가 불러서

밴댕이무침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어요

여긴 제가 매년 가는 밴댕이무침 단골집!

 

 

 

언제나 사람많은 리얼 맛집

밴댕이무침 진짜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

 

 

 

밥도둑입니다!

 

일산에서 1시간 안으로 갈 수 있는

근교라서 1년에 한 두번은 꼭 가는데요

봄 나들이 계획하시면 한번 살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