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땅치고 후회할 전시들이 3월에 끝나는게 많네요TOT

N차관람했어도 아쉽구만요TOT

다 두번씩 봤는데도 못 보내겠어요TOT

참고로 전 3개의 전시 모두 다 봤으나
1개의 전시추천을 하지 못합니다^^;;

다 취향이 있으시니까요~~

다시는 오기 힘든 전시라 끝나는게 넘나 아쉽습니다TOT

 

 

1. 비엔나 1900

그래도 그나마 추천한다면 전 비엔나1900입니다 ㅎㅎ

 

사진촬영 가능!

필기구반입 금지!

 

국중박에서 전시하고 있으며

3월 3일에 전시가 끝난답니다.

네이버예약과 현장예매방법이 있으나
현장예매줄이  어마무시하게 길어서

네이버예매하는 방법 공유합니다~~

매일 저녁 10-11시쯤 보면

새로고침 계속하다보면 취소표가 좀 풀립니다.

저 그렇게 표 4장 구했어요.ㅎㅎ

지인들 표 구해주느라고

그냥 생각날때 마다 한번씩 확인해보기도 했어요.

 

 

2. 빈센트 반 고흐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하며 3월 16일까지입니다.

원화전시가 12년만에 왔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크뢸러뮐러 미술관 대표작 노란밤의ㅡ테라스는 오지않았지만 (이후에 일본에는 노란밤의ㅡ테라스가 간다네요;;) 빈센트 특유의 기법은 현전해야만 감탄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사진촬영 불가!

필기류반입 가능!

 

 

3. 카라바조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중이며 3월 27일에 끝납니다.

우피치미술관 작품이 왔다는것만으로도 큰 의의가 있습니다. 대작이 와서 눈이 시원합니다.

 

사진촬영 가능!

필기류반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