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트코 방문했어요.
입구에서 부터 카트 줄이 어마 무시하게 줄서있는거 보고 돌아 갈까 잠깐 고민하다가 카트 굳이 필요 없는 장보기라 계단으로 내려왔거든요.
아니 글쎄 내려온 매장 안 상황은 너무 여유로웠어요;;...
아마 카트 끌고 에스컬레이터 타려는 고객이 한꺼번에 몰려서 줄을선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키친타올도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그렇게 장 다 보고 간식 사가지고 가려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줄이 몰렸다가 싹 빠지네요ㅎㅎ


코스트코도 피자, 핫도그 가격이 조금씩 올랐네요.
물가 오른거 생각하면 지금도 충분히 저렴하지만 그래도 예전 보다 오른건 조금은 아쉽네요 하하하 : )

피자 살까 하다가 코스트코 떡볶이 지난번에 먹어 보니 매콤하고 가성비 좋아 괜찮아서 구매했어요~~




김말이2개, 삶은 계란, 떡, 어묵, 대파
이렇게해서 3.500원이면 가성비 진짜 괜찮지 않아요???
양도 은근 있어서 엄청 배고픈거 아니면 둘이서 먹기에 딱 좋아요.





코스트코 가실 일 있으시면 계산대 앞에 식품코너에 떡볶이 진짜 강력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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