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등원 후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나요?
저는 요즘 취미미술을 시작헀어요.
미술은 1도 모르는 똥손이지만
재료도 모두 준비되어 있고
왕초보도 쉽게 할 수 있는
드로잉 클래스가 있어 다니고 있는데요
너무 힐링되요.

예전에 두 아이를 낳고 산후우울증, 육아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심리상담을 받을 적이 있거든요.
그때 상담사분께서 나만의 취미를 가져보라고
추천해주셨는데
삶이 바빠 취미를 가지지 못하다가
최근에 취미로 시작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이 시간만큼은 아이와 남편 생각하지 않고
저와 작품에 집중할 수 있고
색깔들이 생각보다 큰 힐링이 되더라구요.
요즘 불멍, 비멍 등 다양하게 멍때리는 힐링하는데
이곳에서는 색멍을 즐길 수 있어요.
취미로 드로잉추천해요!
제가 매주 드로잉하러 가는 곳은
일산의 <123드로잉카페>예요.
저와 함께하실 분 없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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