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니까 뭔가를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직장인이고 손 많이 가능 남매를 키우고 있고
더 손 많이 가고 잔소리 많이 하는 신랑도 키우고(?)있고
집안 일에 양가 부모님도 신경써야하며
이런 저런 이유로 외부활동도 많아 시간도 부족하며
육체가 따라주지 않는 것은 제가 게을러서 일까요?
이생각 저생각 이것도 저것도 해야지...라고 늘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려고 할 땐 너무 피곤하고 힘들고 지쳐서
잘 움직여지지 않더라구요
머리로 생각만 있고 육체적 번아웃마냥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그날 그날 꼭 해야할일만 마무리하고 시간을 보내는 느낌..ㅠ
제가 너무 한심스러워요 새해에도 이모양이니 말이죠 ㅠㅠ

| 이전글 | 이삭토스트 간단한데 맛있어요. |
|---|---|
| 다음글 | 묵나물 삶아요 |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