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치 않은 날씨로 계획했던 외출을 못하게 되면 

당황스럽죠.  연휴는 길고 긴데, 할 것이 없다면 난감입니다....

그럴때, 대부분 아이들에게 좋은 영화를 보여 주겠다 싶은데요,

넷플릭스와 각종 OTT 서비스가 잘 되어 있지만

그래도 항상 '어떤 영화를 보여줘야 하나. 이거 애들이 봐도 괜찮은가?' 

고민을 하게 되어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참고로 이 책은 워크북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영화를 보고 난 뒤에 

영화내용을 떠올리며 아이와 함께 작성해봐도 좋은 형식으로 되어 있네요.

아직 어린 친구들에게는 적당한 영화들이 많이 나와있구요,

초등저학년과 고학년까지 잘 볼 영화들이 있어요.

특히, 초등친구들은 영화를 보고 활용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나와 있는데요

기회가 되신다면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자, 이제 100편의 영화 리스트가 있어요!!!

100편중 안 보신 영화들이 있다면 이번 설이 기회입니다~~